기미 없애는 법과 생기는 원인

 

 

 

 

 

많이들 고민하는 기미 없애는 법과 기미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다

 

 

 

 

기미

 

 

 기미는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긴 것으로, 우리 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다

     

검은 혹은 황색 갈색의 크고 작은 이 색소 침착은 보통 팔 다리 몸에도 생길 수 있지만,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이 얼굴이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한다

 

또 우리가 외적으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곳 중 하나인 얼굴에 생긴다

 

그래서 몸의 다른 곳에는 기미가 생겨도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얼굴에 기미가 생기게 되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잡티 없는 하얗고 맑은 피부가 미의 기준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미소가 예쁜 여성이 웃고 있다

 

 

 

기미의 장점..?

 

 

기미(색소침착)는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그것이 배출이 잘 되지 않으면 생기는 것으로,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는 현상이다

 

왜냐하면 멜라닌 색소는 우리의 얼굴과 몸

즉,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기 위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유전, 피임약 복용, 노화 등도 있다)

 

 

 

 

 

 

기미 없애는 법

 

 

이미 진하게 생겨버려 굳건히 자리 잡은 기미라면,

그리고 그것이 수년에 걸쳐 유지하고 있다면 스스로 쉽게 말해 자연히 없이지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경우에는 기미를 없애려는 노력과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기미의 크기와 발생한 기간 등등 증상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치료를 위해 가장 첫번째는

'정보'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치료방법들과 각종 정보(피부과, 화장품, 비용, 식/습관),

기미가 생기는 원인을 알아야 선 치료 후 예방/관리를 할 수가 있다

 

나의 피부와 몸의 상태를 알면

그 많고 많은 치료 방법들의 폭을 확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수 많은 피부과와 시술방법 그리고 시술원장 선별, 화장품 선별)

 

이처럼 자신의 몸과 피부에 대해 어느 정도 알면 치료와 전후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먼저 많은 정보가 필요! 자신을 알자!

 

 

 

 

 

 

기미 없애는 법 중 대표적인 방법 그 두가지만 살펴보자면

 

 

레이저 

· 색소침착 부위에 직접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 빠르고 큰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비용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 부작용의 걱정이 들 수도 있지만,

  예전과는 달리 요즘의 레이저 시술은 해당 부위에 깊고 얕음과 분포의 정도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1회에서 ~ 여러번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또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 후 유지를 위한 치료로 몇회 더 시술을 받아 더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제공되는 몇가지 간단한 주의사항만 지키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미백크림

· 꾸준히(오래) 발라야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오랫동안 정성과 노력을 들인 결과가 서서히 나타날지 모르니 기대해 볼만 하다

· 부위에 직접적인 시술에 비해 리스크가 적을 수 있다 

·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적다고 할 수 있다

· 매번 몇번씩이나 방문해야 하는 귀차니즘을 겪지 않을 수도 있다

·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 미백크림 장시간 사용으로 미미하게서 부터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들도 있지만,

  아무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경우도 많다

 

 

 

 

 

 

과대광고인지를 선별하고, 미백크림의 사용후기와 입소문들을 유심히 봐야할 것이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기미나 연한 기미들은 자연히 사라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기미가 생겼다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과도한 고민으로 괴로워 하지는 말자

 

 

 

 

끝으로

앞서 말했듯 기미는 얼굴 외에도 몸 여러 군데에 생길수가 있는데,

자주 또는 오래 앉아 피곤한 엉덩이(앉을때의 양쪽 엉덩이뼈 부분),

가려워서 한 곳을 계속해서 긁거나

많이 접히는 부분(팔 상완 하완 사이? 팔 접히는 부분;),

알레르기 피부나 아토피 등등의 원인으로도 생길 수가 있다.

 

그러므로 기미를 치료하였다고 방심하지 말고,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자.

 

 

 

 

기미 없애는 법과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