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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몸/건강

뇌경색 전조증상 미리 알고 나와 가족을 구하자

by 잘봅 2023. 1. 14.

 

 

 

 

뇌경색

뇌의 혈관이 막혀 뇌에게로 혈액의 공급이 어려워져 뇌의 치명적인 손상이 일어남.

뇌의 손상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신체적 마비나 인지능력 등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정도 또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식물인간의 가능성도 있다.

 

 

뇌경색 증상

  • 극심한 두통
  • 언어구사가 잘 되지 않음
  • 한쪽 팔, 다리가 마비
  • 신체의 장애
  • 시력의 이상
  • 사망
  • 심하면 식물인간의 가능성

 

 

후유증

  • 실명
  • 기억력 이상
  • 신체의 장애
  • 언어구사에 이상
  • 내부적으로 음식을 삼키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음식을 직접 먹는(삼키는)것이 힘들어질 수 있다

 

 

후유증이-심한-남성

 

 

뇌경색은 치료가 되어도 영구적인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

발병(발생)되었을 때는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치료가 늦을수록 좋지 않은 후유증들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수록 후유증이 낮은 정도에서 없을 수도 있으며, 생명의 위협에서 좀 더 안전해질 수 있다.

예후가 좋으려면 신속해야 한다. 골든타임.

가능한 3시간 안에(아주 늦어도 4시간 넘지 않게) 빨리 병원에 당도하여 치료 및 수술을 해야 좋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거나 예후가 상당히 좋지 않거나 사망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일찍 도착하여 치료 및 수술을 받아도 상황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며, 신속히 치료 및 수술을 받지 못하여도 결국 결과가 좋은 사례는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신속한 것이기에 신속함이 중요하다.

 

 

급히-친구를-치료하는-사람

 

 

뇌경색은 낮지 않은 사망률을 보이며 치료가 되어도 영구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미리 공부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어서 그나마 다행인 반면, 발생(발병)되었을 때는 1분 1초가 급한 무서운 질환이다.

사실, 자신에게 질환의 가능성이 있고 없고, 가족력이 있고 없고를 가장 영향이 큰 문제로 여길 것이 아니라, 누구나 미리 알고 있어야 하고 예방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발병 가능성이 특정한 사람들에게 좀 더 높을 수는 있지만,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발병하는 것이 아닌 고연령, 저연령, 남성, 여성 불문 즉, 모두에게, 누구에게나 발병(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현재 자신의 건강과 마음 상태를 보아 안심하며 간과하지 말라. 뇌경색은 누구를 지목해서 찾아가지 않는다.

나뿐만이 아니라 가족, 친척, 지인, 친구 등에게 뇌경색의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그것을 볼 수 있는 이는 당신이며, 생명을 구할 첫 영웅이자 최고의 영웅이 당신이다.

 

 

두통이-발병한-남성

 

 

뇌경색 전조증상

  • 두통
  • 어지러움
  • 어눌한 말
  • 시력의 이상
  • 신체의 이상(마비 등)
  • 언어구사 이상

 

 

물음표

  • 음식을 먹다가 의도치 않게 수저나 젓가락을 놓치곤 하는가? 그리고 그것이 한두 번 이상인가?
  • 또한 음식을 먹다가 숟가락 및 젓가락질을 할 때 의도대로 숟가락질이나 젓가락질이 잘 되지 않는가? 어떻게 안되는가? 수저나 젓가락을 들고 있던 손과 팔이 갑자기 내려앉는가? 아니면 들어 올리지 못하는가?
  • 표정을 지을 때 의도치 않게 한쪽이 따로 노는가?
  • 신체적으로 어딘가에 감각이 무뎌지거나 없어졌는가?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가?
  • 키보드를 두드리며 평소에는 잘 생기지 않은 오타가 계속 발생하는가? 또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사용할 때 자꾸만 오타가 나거나 원활하게 사용이 어려운가?
  • 대화 시에 갑자기 전혀 그럴 필요도 없을 만한 부분에서 말문이 막히는가?
  • 나는 이상한 것을 전혀 못 느끼는데 상대방에게 내가 말하는 것 또는 대화하는 것에 대해 말들을 듣곤 하는가?
  • 아니면 나도 이상을 감지하고 있는가?
  • 말은 가능하나 읽는 것은 어려운가? 또는 쓰는 것이 되지 않는가?
  • 방금 했던 대화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가? 방금 하려고 했던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잘 모르겠는가? 그리고 그러한 일들의 횟수가 간혹 한 번씩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가?
  • 분명 같은 언어로 대화하는데, 도무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가? 또는 내가 말을 하면서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가?

 

 

응급한-환자를-구해주는-사람

 

 

신속한 대처

이 밖에도 사지(또는 손발) 또는 얼굴이 떨리거나 경직되거나 뒤틀리는 등 또한 눈이 돌아가거나 부르르 떨거나 발작이 일어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응급호출(119)이다.

최대한 침착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침착할 수 있겠느냐, 말이 되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침착하고 이성을 최대한 유지하려 애써야 한다.

위급의 순간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응급호출(119)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응급호출(119)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가장 먼저 하려면, 침착함과 이성이 중요하다. 현장에 변수는 많다. 그러기에 잊으면 안 된다. 가장 먼저는 응급호출(119)이라는 것을.

응급호출(119)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정말 잘한 것이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다. 응급호출(119)을 했으면 최소한의 통화(대화)는 꼭 필요하니, 통화(대화)를 한 당신이 침착함과 이성이 필요한 이유다. 현장에 당신밖에 없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애써 응급호출(119)은 하였으나, 이후 어버버 어버버하면 안 되지 않을까.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전화기를 들어라.

 

 

예방

  • 좋은 식습관(우리 몸에 유익한 음식들을 섭취하고, 해로운 음식들은 멀리한다)
  • 규칙적인 적정한 운동
  • 마음의 평화(+화 다스리기)
  • 뇌경색 전조증상 및 증상, 대처법을 미리 익히고 장착한다
  • 흡연은 피한다

 

 

평화롭고-귀한-세상의-평화로운-사람

 

 

 

 

 

 

다른 무언가에 투자하거나 유지 및 보존하는 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최우선, 최선책이다.

 

재미없어 보이는 공부나 행위가 사실, 천조금보다 더 귀한 값어치를 바라는 노력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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